[내일로 2일차] 절영 해안 산책로, 남포동 롯데 전망대

해운대의 아침

아침에 일어나서 해운대를 산책하는데
역시 오늘도 비는 계속오고,
가시 거리는 짧습니다..

부산 삼진 어묵 본점

원래 대구에 가서 김광석 길과 수성못을 보려고 했지만 계획을 바꿔서 어제 저녁에 오려고 했던 부산 서쪽으로 갔습니다.

먼저 절영 해안 산책로로 가는 길에 있는
부산 삼진 어묵 영도 본점에 들려서
여수 할머니집에 택배로 보냈습니다.
여기 본점만 오후4시 전에 사면
택배 배송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무슨 어묵 역사관& 체험관 이였던 것 같습니다.

절영 해안 산책로

절영 해안 산책로는 파도 소리가
인상적 이였습니다~!!

산책로 끝까지 가면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은 멀리 대마도까지
보인다고 하는데 오늘은 정말
가시 거리가 짧은 것 같습니다.
저번에 왔을 때보다 더 안 보입니다..

안동으로 떠나기 전 부산에서
마지막으로간 곳은 남포동에 있는
롯데 백화점 전망대입니다.

원래 어제 저녁에 여기서 야경을 봤어야 되는데
비가 와서.. 여기는 처음 와봤는데 낮에 봐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부산 안녕~
이제 안동으로 출발!!